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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12월 29일 저녁 : 참치토마토스파게티 연말이 되면은 약속이 많고 바쁠 수도 있겠지만,조용히 보내고 있던 나는 나 혼자 오랫동안 남겨둔 스파게티를 해먹기로 했다.재료는 사진에서 보이듯이 준비하였다.재료: 기본 스파게티면, 파스타 토마토소스, 참치, 양파, 버섯, 치즈, 버터, 소금, 후추 뜨거운 물을 끓이며, 앙파와 버섯을 잘랐다.다 자르고 난 뒤에, 어느정도 노릇노릇한 양파를 좋아하는 나는 양파를 먼저 볶기 시작했다. 양파를 어느정도 볶고난 뒤에 잘라놓은 버섯을 넣었다. 버섯을 넣고나서는 둘의 간을 위해서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었다. 양파와 버섯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었을 때, 참치 한 캔 투하!참치를 넣고 조금만 섞어주고 볶아준 뒤에 준비한 토마토 소스를 넣는다.*물론 이와 같은 시간에 끓는 물에 면을 삶고 있어야 할 때이다* 어느정도 스파.. 더보기
12월 15일 저녁 : 카레우동 집에 '3분 카레'와 '3분 짜장'이 있었다. 밥이랑 먹으려고 했지만, 밥을 먹게 될 경우에는 항상 다른 것과 먹던 나. 없애거나 줄이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카레 우동이라고 많이들 그래서 한 번 만들어보았다. 내가 사용한 재료 : 3분카레,우동사리,치즈 3분카레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기대 이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카레와 다르게 면종류 요리를 정말로 좋아하는 나로써는 어쨌거나 만족이었을수도 있겠다. 최근에 받아온 김치도 부족한 점을 완전히 메웠을지도. 밥먹기 귀찮거나 입맛이 없을때 가끔씩 해먹어도 괜찮겠다. ^^ 더보기
밀양맛집/ 원조맛집 홍릉불고기 밀양에서 오래되었고 유명한 맛집이라면은 '홍릉불고기'를 추천하고 싶다. 나는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상당히 어릴때부터 있던 식당이라는 것을 주위분들에게 들었다. 예전에는 가격이 싸게 먹을 수 있는 불고기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가서 보았을 때는 이제는 그렇게 싸다기 보다는 그냥 보통 가격의 불고기 집이다.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홍릉불고기. 처음의 시작은 저렴하게 불고기이었을지 몰라도 아직까지도 가게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있고, 밀양이 고향인 사람들은 밀양에 돌아와서 한번씩은 생각나고 찾는 일도 많다는 홍릉불고기의 특별한 맛이 있을것이다. 밀양에 홍릉불고기는 두군데 있다. 밀양강 가까이에 있는 홍릉불고기가 원래있던 .. 더보기
밀양맛집/ 설봉돼지국밥 개인적으로 주위에서 밀양에 처음 놀러오는 사람들과 식사를 한다면 데리고 가는 곳이 돼지국밥이다. 부산에 사람들이 많이 살고 많은 돼지국밥집이 있다. 그중에는 정말 유명한 곳들도 있다. 하지만 밀양은 많은 사람들이 살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돼지국밥집이 있다. 밀양은 돼지국밥을 시작한 지역 그게 아니라도 정말 오래전부터 돼지국밥이 있던 지역이다. 밀양에 많은 돼지국밥집 가운데에도 유명한 돼지국밥집이 있다. 그것이 바로 '설봉돼지국밥'이다. ▲밀양시에서도 지정한 향토관광음식. 나는 자주 찾아가는 편은 아니지만 자주 생각나는 것이 돼지국밥이다. 언제나 꽤 많은 사람들이 있는 설봉돼지국밥. 앞으로 날씨가 추워진다면 더 따뜻한 국물의 돼지국밥이 생각나겠지.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라서 자주 찾아가서 먹고 또 먹고 .. 더보기
밀양맛집/ 밀가루집 - 식사와 커피를 한 곳에서 밀양에 괜찮은 카페가 생겼다. 위치는 교동 한마음아파트 입구쪽에 있다. 물론 생긴지는 꽤 되었고 가까이 있지만, 카페가서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는 나로써는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갈 일이 잘 없었다. 드디어 집근처에서 아는 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해서 미뤄놓고 가보지 않았던 밀가루집을 가보게 되었다. ^^ 밀가루집은 전체적으로 많이 크지 않는 곳이었다. 다른 많은 체인점과는 다른 느낌을 풍기는 카페이다. 조금 더 가족적인 느낌이고, 집같은 느낌이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위치가 시내에 있는 카페가 아니고 집과 아파트 근처에 있는 카페라서 가족들이 많이 오는 카페였다. 커피와 함께 괜찮은 식사도 함께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몇몇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편안하게 모이는 .. 더보기
부산부평깡통야시장에 먹으러 가자 (22/03/2014) 2014년 반이 지나가서야, 올해초에 여행갔던 곳을 블로그에다가 옮겨 적는다. 2014년 3월. 날씨가 아직 추웠던 그 때 잠시 놀러간 부산. 티비에 나와서 이름을 들어봤던 '부평깡통야시장'. 동남아의 야시장을 티비에서 볼 때마다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야시장이 한국에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밤이 없는 한국에서 야시장이라는 곳이 있다기보다는 밤새 꺼지지 않는 식당들이 있다고만 생각했으니 말이다. 그러다가 티비에서 본 야시장. 부산이라면 내가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도 않는 곳이니 나들이를 가보기로 했다. 부산이라는 대도시로 자동차 여행을 갈때에는 언제나 주차할 곳이 가장 큰 문제이다. 부산을 잘 아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는 주차하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조금의 문제였다. 근처에서 내리.. 더보기
울산맛집/ sushi'O BLACK CONTAINER 스시 트레인! 울산에 너무나도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시간이 늦어서 저녁까지 먹었다. 그 전에 울산에서 갔던 곳은 우리들이 별로 마음이 썩들지 않아서, 이번에는 누나가 제대로 울산에 이런저런 먹을만한 곳을 찾았다. 누나는 Sushi'O 를 예전에 부산에서 가본 적이 있다고 하셨다. 부산에서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서 울산에도 한 번 가보자고 하셨다. 스시 트레인을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스시를 좋아하는 나는 기대를 하며 향하였다. ▲역시 무제한 스시 뷔페답게 가격은 뷔페가격으로 받았다. 하지만, 무제한으로 스시를 즐기는 뷔페치고는 괜찮다는 생각이 되었다. 보통 뷔페 같이 점심과 저녁에 나오는 스시종류의 다양함도 가격이 다른 것처럼 다를 거라는 생각이 되었다. ▲▼가게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 더보기
창원맛집/ 창원의 '청춘키친' - 청춘의 맛이란?! 공익 훈련을 마치고 만난 누나들. 반가워 하면서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하셨다. 누나들이 나를 저녁에 데리고 간 곳은 창원의 상남동이었다. 나는 창원의 살지는 않아서 창원을 잘 몰랐지만, 상남동은 창원에서 번화가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내가 기억하던 창원은 대도시이고 잘 꾸며져있기는 하지만, 대구와 부산과 같은 하나의 큰 번화가는 찾기가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본 상남동은 달랐다. 정말 화려하고 오늘이 평일 저녁이 맞는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상남동에서 우리가 간 곳은 그 곳에서도 상남동의 '청춘키친'. 저번에 가셨는데, 괜찮은 식당이었다고 이번에 나에게 소개시켜 주셨다. 이 곳이 '청춘키친' 안에 사람들은 가득차 있었고, 밖에는 의자들이 있었다. 저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