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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밀양에 축제 또 다른 축제 연극축제 예술축제에 가보기는 가 봤지만, 연극을 구경하지는 못 했다. 올해도 이 시간에 여행을 가서 연극을 보러가기는 힘들 것 같다. 여러가지 연극과 뮤지컬도 한다. 축제기간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가서 연극을 보고 싶다. ^^ 더보기
해운대 모래축제 (06/06/013) 6월 6일 현충일.이날 다른 갈 곳들이 다 취소가 되었다. 그래서 금요일이 되든 이번 주말이 되든 나 혼자서라도 꼭 가보고 싶었던 '해운대 모래축제'를 아는 누나랑 같이 갔다. 해운대 모래축제의 기간은 6월 7일부터 시작해서 6월 10일까지 나흘간 하는 축제였다. 아직 축제의 전날이었지만 공휴일이라서 그런 점도 있겠지만 이제 더운 여름 날씨도 다가와서 사람들이 바닷가에 놀러오는 김에 놀러온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해변가에 쌓아놓은 저 모래에 사람들이 놀고 있었다. 축제가 시작되면 모래 썰매와 모래 보드를 탈 수 있다는 데 그것을 위해서 저렇게 모래를 쌓아두는 것일까? ▲모래축제 겸 시원한 바닷가에서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었다. 모래 축제보다 시원한 바다가 먼저인 그들이었다.▼모래가 무덤.. 더보기
무안고추축제와 종남산 진달래꽃 나들이 (13/04/2013) 오늘은 밀양무안에서 하는 고추축제에 가 보았다.좋은 날씨와 함께 축제라는 기대감을 가졌다. ^^여러 곳의 축제를 구경 가보았던터라,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 면에서 하는 축제라서 그런지 다른 축제의 비하자면 고추 축제는 작은 것 같았다.주말 이틀간만 하는 축제기도 하였다.가서 무엇을 볼 수 있을지 나름 기대하기도 기대하였다. ▲고추 축제라고 돌아다니던 고추를 보았다. 다만, 어떤 한 아이가 다가가서 발로 찼다.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뭐라고 하지도 못 하고 어떻겠니?▼입구에서 바로 차에서 내려서 구경했던 고추축제라서 바깥에도 이렇게 많은 장사들이 있는 줄은 알지 못 했다. ▼축제하는 곳 옆에 있던 사명대사비가 있는 곳이다.나라의 무슨 일이 생기기전에 비석에서 땀이 난다고해서 유명하다. 올해도 땀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