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3분 카레'와 '3분 짜장'이 있었다.
밥이랑 먹으려고 했지만, 밥을 먹게 될 경우에는 항상 다른 것과 먹던 나.
없애거나 줄이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카레 우동이라고 많이들 그래서 한 번 만들어보았다.
내가 사용한 재료 : 3분카레,우동사리,치즈
3분카레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기대 이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카레와 다르게 면종류 요리를 정말로 좋아하는 나로써는 어쨌거나 만족이었을수도 있겠다.
최근에 받아온 김치도 부족한 점을 완전히 메웠을지도.
밥먹기 귀찮거나 입맛이 없을때 가끔씩 해먹어도 괜찮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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