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일을 핑계로 내가 다짐한 일들을 그냥 넘겼다.
일은 잘 마칠 수 있었지만, 내가 계획한 최소한의 일은 마치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 듯이 생각을 해도 누구보다 더 많은 시선을 신경 쓰고 행동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니 생각조차도 블로그에 올리고 있으니 말이다.
내게 지금 필요한 꾸준함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먼저 제대로 바라보았으면 한다.
'Ordinary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11.2022 (0) | 2022.11.30 |
---|---|
29.10.2022 (0) | 2022.10.29 |
24.10.2022 (0) | 2022.10.24 |
23.10.2022 (0) | 2022.10.23 |
일찍 깨우는 아침을 다시 시작한다 (05/07/2022) (0) | 202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