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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23.10.2022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 가운데에..
나는 제대로 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주저하며 망설인다.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은 문제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보는 것만 신경 써,
내가 봐야할 것을 보지 않고 나아가는 것도 문제다.
나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이 보는 것만 신경을 써서
나아가지 못했다..
아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고민하며 전혀 나아가지 않았다.
내가 봐야할 것을 똑바로 보고
더 이상 멈춰있지 말고,
치열하게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행동이다.
운전하며 생각한 것에만 그치지 말고
시작이고.. 다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