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월도 다 가고 올해도 2달만 남게 되었네.
여름에 더워서 힘들다고 했는데 이제는 아침에 출근길이 추운 날이 되었다.
남은 두 달간은 올 한 해를 뒤돌아보며 마무리를 더 잘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물론 내가 다니는 교회의 크리스마스의 준비와 또 내년의 준비로 바쁘겠지만, 올해는 무언가 새롭게 마무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제 쌀쌀해진 밤을 이렇게 마무리하며 잠을 청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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