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출근하는 토요일 아침이었지만, 어제 아침을 헤매었던 것을 생각을 한다면
오늘은 조금 늦잠 아닌 늦잠으로 느긋히 일어날까 생각을 했다.
사실 평일은 4시반 알람이고 토요일은 5시 반 알람이니 더욱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고양이는 평소보다 더 일찍 나를 깨웠고,
사료를 주고 다시 자려고 했지만 나를 깨우려는 끈질김에 나는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추운 토요일 아침.
오늘도 일을 후딱 끝내고 마쳐서 오후에는 좀 쉬는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해보며 아침을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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