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추운 날씨에 움직이고 미라클 모닝을 시도해서 그런가?
저녁을 먹고 수요예배를 가지 않아서 형님들과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마시며 수다의 시간을 보내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술에 취한듯 멍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집에 와서 바로 잠을 잤다.
오늘 아침은 못 일어날 것 같았지만,
고양이가 계속 괴롭히고 깨워서 일어날 수 있었다.
생각지도 않았던 아스날 경기도 있어서 아스날 경기를 보며 미라클 모닝을 맞이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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