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역시나 바쁜 월요일을 보냈다.
겨울이 되면 한가해지는데 아직까지 마무리해야할 일들이 있음에 감사한다.
전기관련된 일을 시작한지도 벌써 5년.
어떻게 시간이 흘러흘러 갔지만,
가만히 있다면 앞으로의 5년도 그냥 시간이 흘러흘러 갈 것 같다.
그렇다면 뒤돌아보았을때 아쉬움이 더 커질 것 같아서
이제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 좀 더 나의 시간들을 소중히 사용하고 싶다.
오늘도 원하는 아침 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하지 못 하였지만,
매일매일 도전하며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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