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화요일 이어서 포크레인을 불러 땅을 파고 배관을 묻는 작업을 했다.
날씨도 춥다고 하면서도 일이니까 하는 것이었고, 일을 하다 보니 땀도 났었다.
오랜만에 땅파기 작업이어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틀간 상당히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려웠다.
일찍 일어난다는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 핑계로 쉽게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연말이 얼마 안 남았다. 일찍 하루하루 일어나는 것으로 연말을 마무리하며 내년을 준비하고 싶다.
다른 사람과 치열한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와 더욱 치열해지는 매일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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