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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점점 한해가 끝나가고 / 미라클모닝 (30/12/2021)

미라클 모닝 시도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벌써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진다.
일찍 자더라도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고 더 자고 싶어 진다.
그래서 나 스스로 생각한 아침 4시 30분 보다는 늦게 일어나지만,
5시 30분 전후로는 일어나 아침 생활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
계획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
올해가 이제 오늘과 내일 남았다.
내일 아침이 올해의 마지막 아침이다.
차이가 없다고 한다면 없는 내일 아침도 일찍이 일어나 깔끔한 시작과 마무리를 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