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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미라클모닝. (03/01/2022)

2022년의 느낌이 별로 없다. 생각이 없으면 그냥 하루하루 그렇게 지나간다.
시간을 소중히 사용한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보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시간들이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새해를 맞이했는데, 내년도 이와 마찬가지로 될까봐 별로네.
올해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그 끝에는 기쁨으로 내년을 맞이할 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소중한 아침을 시작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