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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생을 마라톤이라 그랬나? (리크루팅 회사의 광고)



이 일본광고는 한국과 일본에 잘 어울리는 광고라는 생각이 든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사람들은 인생은 마라톤처럼 길게 가는 것이라서 조급하게 여기지말고 멀리 내다보라고 이야기하면서도,

많은 한국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한다.

비교문화가 깊숙히 들어와있는 한국, 일본이다.

나도 내가 모르는 내 스스로와 내 친구들과 비교를 자주 했다.

나보다 앞에 나아가 친구들을 보며 내가 이렇게 있어도 되는 것일까?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제대로 된 방향일까?

사람들은 좋은 대학교, 좋은 직장으로 행복한 인생이라고 답을 내린다.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는다.

나의 행복은 내 안에 있는 것이고, 내가 직접 많은 경험들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에 그냥 쫓아다니지 말고

나만의 마라톤 길을.. 나만의 행복을 찾는 인생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