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음악과 시작하는 광고.
평범한 일상들.
주인공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도와준다. 무언가 대가를 바라고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도와준다.
누군가는 그 도와주는 일을 보며 머리를 흔든다.
쓸데없는 일이라고..
그래도 그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나누는 삶을 산다.
그것으로 크게 무언가가 변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하지만 나중에 가서 변하는 상황들과 나오는 말들이 내 마음에 와닿았고, 도전이 되었고, 스스로 질문을 하게 만들었다.
'What he does receive are emotions.'
'He witnesses happiness.'
'Reaches a deeper understanding.'
'Feels the Love'
'Receives what money can't buy.'
'A world made more beautiful.'
'And in your life?'
'What is it that you desire most?'
어디서부터 감동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 삶일까? 어떻게 살아야하는 삶일까?
짧은 광고 한 편이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충분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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