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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1년의 남아있는 반은 무엇을 비추게 될까?

2023년도 어느새 7월이 되었다.
연초에 생각보다 일이 많은 날들은 휴식이 많을거라 예상했던거라 다르다고 힘겨워했고,
그 다음에는 일들이 너무 없던 날들에 이렇게 살아도 될까라는 걱정을 하다보니 1년의 반이 지났다.
그리고  1년은 남아있는 6개월을 또 열심히 달려가야겠지.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달려가고 있을까?
얼마전 라디오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 열정은 꾸준한 것이다 '
나는 올해 초에 계획하였던 것 중에서 꾸준히 하였던 것은 얼마나 있을까?
아니, 단 하나라도 꾸준히하고 있는가?
6개월 전에 다짐과 계획들은 이제 자세히 생각도 나지 않는다.
남은 6개월이 지나고 한해를 뒤돌아볼때에
나는 열정적으로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나는 단 하나라도 열정적으로 살았다고 생각하며 올해를 마무리 짓는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다시 노력한다.

얼마전 소나기가 온 뒤에 풍경에 마음이 밝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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