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은 생각보다 바빴고,
2월은 생각보다 너무나도 한가했다.
그 한가한 시간이 3월로도 이어져가고 있다.
특별히 꼭 무언가를 해야하는 시간이 없지만,
계속해서 그냥 지나가는 시간들이 더 아까운 시간으로 느껴지며
나를 더 압박하는 것 같다.
얼마 전에 바쁘게 움직였던 날이 있었다.
조금 느긋히 방심하고 움직이다가, 시간이 촉박해져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는 것을
몇 배나 돈을 주고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움직였다.
갑자기 정확하지는 않지만
부자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에는 돈을 더 쓰기도 한다 는
이야기들이 생각이 하며
‘부자들은 그렇게 자신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돈을 더 쓰겠지?’
라는 생각을 택시 안에서 했다.
그리고 든 생각은
시간과 돈을 아끼기 위하여 부지런함으로 살아가는 것이 부자가 아닐까?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고,
그것이 마음의 여유를 주며 여러 부분에서 만족감과 행복을 얻는다.
다시 그렇게 매일매일 부지런함을 다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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