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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하는가? (결혼은 앞둔 나에게 다시 한 번 의미를 찾다)

 

결혼이 사람을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어 가기 때문입니다. —25-
요즘은 정말 늦은 나이에 결혼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더 성숙한 결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도 이제 나의 인연을 만나 결혼 준비를 하는 도중에 결혼이라는 것이 내가 만족하고 상대방이 그냥 행복한 것을 넘어서서 기독교인이 가져야할 결혼이라는 의미를 더 찾고 알아보려고 하는 중에 있다.
이 세상을 만드시고 또 결혼이라는 제도 또한 하나님께서 왜 만드시고 그 제도에서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결혼은 우리가 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더 사랑하며 더 하나님을 닮아가는 되길 바란다.
세상을 보며 내가 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안에서 나아가는 우리 예비 부부의 결혼 준비가 되고 가정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 한 번 마음을 잡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