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다가오는 가을에 결혼을 준비하며 둘이 함께 받기로 한 결혼예비학교에서 교육을 받기로 하였다.
확실히 코로나 이후에는 교육을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되지 않고 화상수업 줌을 통한 교육이 더 활발해진 것 같다.
예전에는 밀양에 사는 나와 부산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가 교육을 받으려면 내가 부산을 가거나 같이 서울로 갔어야 했는데,
이제는 줌을 통하여 그 전보다 장소에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졌다.
화상교육을 받더라도 다른 준비에 소홀히 하지 않고 둘 다 열심히 받고나서 결혼 준비도 잘 하길 기대하며
3월 22일부터 시작하는 교육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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