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버지가 집 마당에다가 앉아서 쉴만한 나무그네를 만드셨다.
여름 밤이면 시원하게 앉아 있기에 괜찮을만한 그네. 물론 벌레들의 공격을 이긴다면..
아버지가 준비해두신 하얀색 페인트를 아랫집 할아버지께서 말려가면서 하얀색 그네로 완성 시키셨다.
저런 그네가 집에 있으니, 저 앞을 지나올때 마다 분위기가 느껴진다.
날씨가 조금 시원해진다면 낮에 저기에 앉아 있으면 좋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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