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rdinary Days

드디어 제대로 찾아온 여름.

지금까지는 덥기는 했지만, 작년에 비해서 버티기 쉬운 더위였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장마가 끝나고 며칠 날씨가 너무나도 좋더니, 이제 더워지기 시작했다.

앞으로 또 당분간 이 찝찝함과 함께 버텨야겠다.

그래도 너무나도 깨끗한 하늘과 구름을 볼 수 있어서 좋기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