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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제주도여행 셋째날 (25/01/2013)

셋째날도 숙소에서 아침을 먹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지난 이틀간 날씨가 그렇게까지 좋지 않았던 날들이었다면, 드디어 셋째날이었던 오늘은 좋은 날씨로 여행을 시작하였다.

첫번째 여행장소는 산방산의 산방굴사를 갔다. ^^



한쪽은 산방산, 반대편은 바닷가 용머리해안. 양쪽이 너무나도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도착한 산방산의 절.

산방산에 들어가보면 굴 안에 만들어놓은 산방굴사가 있다고해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입장료는 산방산 쪽에서 바로 용머리해안 쪽이랑 한꺼번의 티켓을 끊을 수 있었다. 그래서 동시에 양쪽을 다 가는 티켓을 구입해서 산방산을 먼저 올라가보았다.


산방산에 올라가도 산쪽으로 눈이 가는 것보단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계속 바닷가 쪽으로 눈이 더욱더 갔다. 정말 지난 이틀을 다 잊어버리게 하는 좋고도 좋은 날씨였다.

바다를 보면서 계속 올라가다보니 어느새 산방굴사에 도착하였다.

굴 속을 저렇게 해 놓았던 곳이었다.

그리고 올라가보니, 물이 똑똑 굴 속에서 떨어지는 지점이 있었다.

이 물이 떨어지는 곳 밑에 바로 아래처럼 우물을 만들어놓고 물을 받고 있었다.

갑자기 궁금한 것은 '저 물은 계속 떨어지는 것일까? 계속 쭈욱?' 그냥 궁금하였다.

저 물이 떨어지는 곳 옆에는 박도 놔두어서 물을 떠다마시게 만들어 놓았다.

그냥 괜히 드는 생각이 굴에서 저렇게 떨어지는 물이 깨끗한 느낌은 안 들었지만, 그냥 마셔보았다.

역시나 특별히 괜찮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온 김에 한 번은 마셔봐야지. ^^

그 물을 마시고 굴을 다시 한 번 보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내려와서 향한 곳은 상반산과 반대편에 화창한 모습을 보이던 바닷가에 용머리해안을 갔다.


용모리 해안은 어떻게 해안은 특이한 바위모양들이었다.

저 바위와 함께 보이는 하늘들이 너무나도 맑고 깨끗했다.

어쩌다가 저 바위들이 저리 되어있는지, 저 바위들이 절벽 사이에 큰 바위들이 쌓여있었다.



해안선을 따라서, 쭈욱~ 있던 특이한 모양의 절벽들.

이 길을 걸으면서, 내가 자주 갔던 무리와이 비치가 생각이 났다.

바다에서 변함없이 파도가 치고 물들이 고여있다가 빠져나가는.. 그 곳도 변함없이 있겠지? ^^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많은 해녀분들이 바다의 많은 해삼물을 즉석에서 팔고 계셨다. 그러면서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싸게 줄테니, 먹고 가라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지나쳤다. 우리도 그 중에 한 명이었다.

추운 날도 해녀의 일을 위해서 바다를 들어가신다는 걸 듣고, 참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용머리 해안의 끝자락에 오니, 또 다른 해변이 보였다. ^^

음.. 저건의 무리와이 비치!! (오늘따라 날씨가 좋아서 뉴질랜드 생각이 더욱더 나는 것 같다.)

그리고 한 쪽에 있던 절벽 위에 초원이라고 해야하는지 철벽끝에 초원이라고 해야하는지.. 

기분좋은 날씨에 맞춰서 기분좋게 풀밭이 있었다. 하지만, 갈 수는 없는 절벽 위였다고 보면 된다.

이제 용머리 해안의 끝을 배경으로 한 장 더 찍었다.

그리고 용머리 해안 끝에는 가장 먼저 외국사람이 한국에 오게 된 하멜의 위치인가 보다.

하멜을 기념하여 만든 배가 있었고, 네덜란드인이었던 하멜과 히딩크를 엮어서 네덜란드에 관해서 작게 만들어놓은 박물관겸 기념품 가게도 바로 옆에 있었다.

내려 갔던 길과 같은 길로도 올 수 있었지만, 다른 길로 한 번 가 보았다.

오늘 날씨에 감탄 또 감탄을 했다.



그리고 우리의 차를 세워놓은 다른 곳으로 도착.

이제 또 여기는 빠이빠이하고 다음의 여행목적지로 향하게 되었다.

이 다음은 이 근처에 있던 천제연 폭포를 가서 구경하기로 했다.

들어가서 조금 걸으니 보이는 높은 다리 하나가 보였다. 하지만, 일단은 천지연 폭포를 구경하러 가야 했기에 저 다리는 조금 있다가 가는걸로 했다.

꽤 내려가서 도착한 천지연 폭포 2. 개인적으론 폭포가 눈에 확 띄는 폭포는 아니었지만, 일단 저게 천지연 폭포 2라고 하니 1과 3은 어떤지 가봐야지.

그리고 도착한 천지연 폭포 1. 음.. 여기가 폭포라기 보다는 여기가 폭포의 물에 시작인가보다. 맑은 물이 고여 있는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물에 자주 들어갔었는지, 거리도 꽤 멀고 예전에는 돌아다닌 흔적들이 있는데, 지금은 못 다니게 하는 것 같다. 그래도 갈 사람들은 다 들어가보겠지만 말이다. 

다리가 옆에서 보기에는 평평해 보였지만, 막상 건너갈때는 그렇지 않았다. 초반에는 그야말로 하늘로 연결된 다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참, 그리고 다리를 건너는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다리의 그림자가 하트모양으로 뿅뿅뿅 있었군.

다리를 건너면서도 이 좋은 날씨를 어떻게서든 담고 또 담고 싶었다.

다리에서 보니 양쪽으로 있던 숲. 그리고 맑은 날씨. 두말 필요없이 이 곳은 오클랜드 느낌이!! ^^

그리고, 이 폭포가 천제연 폭포 3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폭포는 볼 것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좋은 날씨. 좋은 풍경들을 보기에는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오니 점심시간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그 근처에 있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곳에서는 비행기에서 들었던 고기국수를 팔고 있었다. 그 유명한 국수 한 번 먹어볼까나~

고기가 올려져 있는 고기국수. ^^ 개인적으로 국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제주도의 또 다른 유명한 음식 몸국. 몸국도 나름 맛있었다.

그 다음은 가게에서 나와서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오른편에 제주귤을 파는 곳이 있어서 가 보았다. 아직도 달려있던 귤들. 이미 수확기간이 지났는데 저렇게 있는 것을 보면, 저것은 결국 먹는 용도가 아니라 그냥 관람용으로 저렇게 해 놓은 것 같다. ^^


귤은 사지 않고 그냥 물어만 보고, 나와서 주차장으로 향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주상절리'라는 곳이었다.


어떻게 저런 모양들이 생각이 되었는지, 참 독특하다. 눈이 가고 또 눈이가는 모양이었다.

마치 누가 저 돌들을 쌓아라도 올린듯 한 느낌이었던 곳이었다.

주상절리를 짧게 보고 찾아간 곳은 처음에 미로를 잘못 찾아가서 원래 가야했던 미로를 찾아갔다.

미로라고 하니 또 기대를 하고도 해보았다.

이곳은 첫번째 갔던 곳처럼 지도를 주는 것도 없었다.

그냥 무작정 갔어야하는 미로.

입구에 꾸며놓은 개구리들. 

여기가 미로 입구구나. 지도는 없지만, 한 번 잘 찾아볼까나.

헷갈리고 헷갈리던 길. 유일하게 있던 높은 곳으로 가서 보고 또 보았다.

중간중간마다, 또 출구에는 저렇게 책들과 다른 것들로 꾸며놓은 것들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어제갔던 미로보다 너무 부실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미로가 유행하기 시작해서 그냥 마구마구 만든 느낌이 들었다고나 해야할까나.. 아쉽고도 아쉬운 미로였다. 어제 미로를 잘못 찾아갔던게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로 앞에는 저게 있었다! 엇!! 저거슨!! 뉴질랜드 초등학교에서 여는 바자회만 가면 있던 위로 퐁퐁 뛰는 것이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주로 하는 학생용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성인 분들이 하시는거구나.

어찌되었든, 나도 저것은 할 것이 아니었기에 다음 목적지로 고고~ 다음 목적지는 또 다른 폭포, '정방폭포'였다. 아버지는 정말로 제주도의 폭포는 다 정복하시려고 그러시는지.. 폭포는 많이도 가는듯한 느낌이었다.

정방 폭포는 다른 폭포와 다르게 바닷가 옆에서 바로 떨어지고 있던 폭포였다.

한 쪽에서는 배들도 두둥실 떠 있었다.

헉.. 효과를 너무줬나.. 마치 신선놀음하는 곳이나 다름이 없네. 나는 저 폭포 가까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저 폭포에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어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

음.. 사진 효과는 보면 볼수록 심했나보군...

끝까지 들어가보지는 않고 돌아서서 또 다른 목적지를 향해서 움직였다. 다음 목적지는 어제 밤에 잠시 들렀던 새연교, 새섬으로 움직였다.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은 바닷가.

하지만, 새섬으로 가기 위해서 다리에 올라가면서부터 엄청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별거아니라면 별 것아닌 이 장면을 찍기위해서 새연교에서 바람이 가장 많이 부는 부분에 멈추어서 찍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때 챙모자를 쓰고 있었다. 바로 서 있기도 힘든 그곳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두 손으로 내 핸드폰을 혹시나 떨어뜨릴까봐 꼭 쥐고 순간적으로 찍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 모자가 안 날라가고 내가 힘이 풀려 안 넘어진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

내가 거기서 왜 꼭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지. ㅎㅎ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슬아슬하구나.

사진을 찍고 드디어 새섬을 도착. 새섬에 도착하자마자 한 것은 내가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서 외투에 구겨서 집어넣었다. 바람이 많이 불던 새섬이었다. 


여기에도 선착장이 있었다. 여기에도 잠수함이 있다고 했다. 그 순간 구름도 분위기있게 지나가는구나.

새연교.. 저기를 다시 제대로 지나가야되는건 당연한 것이겠지.

새연교를 지나고 있는데, 저기 멀리 구름속에 살짝 가려 있는 것이 한라산이라고 한다.

그래도 구름 속에 가려서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의 위엄을 보여주는 것일까?!

바람이 많이 부는 새섬을 나와서 외돌개로 향하였다.

저기 보이는 저 돌이 외돌개였다. 외롭게 서있는 섬인건가.. ^^

딱히 우와 볼만하다는 느낌은 없던 외돌개였다.

그렇지만, 외돌개를 보러가는 길에도 보이던, 올레길.. 

그냥 올레길을 걷는것으로 만족하는 곳이었다.

날씨가 좋아서 그냥 찍어도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으로 오기전에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입해놓았던 '세계 성 문화박물관'을 들러보았다.하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내일와서 마지막으로 보기로 하고, 다른 목적지로 향하였다.

그리고 또 티켓을 구입해놓은 유리의 성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움직이다가 중간에 보이는 오설록에 들러보았다.

오설록 주차장에 주차해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을 한 장~

그리고 여기 카페에 유명하다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다. 맛있었다. ^^ 

다른 곳도 이것을 팔 것 같은데, 다른 곳에서 이것을 팔면 가끔씩 사먹고 싶었다.

녹차 아이스크림을 들고 올라간 바깥 풍경.

쭈욱~ 뻗어있는 녹차밭이었다~

그리고 더 늦기전에 출발한 유리의 성.

들어가자마자 얼마 안 되어서 유리들로 이것저것 꾸며놓은 것을 보았다.

저 곳이 유리의 성의 진정한 시작인가.. 유리로 덮어씌어 놓은 성일까?

들어가보니, 유리를 만들고 있었다. 나중에 다른 곳을 보면서 알았지만 유리가공의 체험을 하고 싶은 사람은 티켓처럼 신청을 하고 돈을 내면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아이들이 저 유리가공의 체험을 위해서 아저씨 뒤 편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보인 유리 조각이 박혀있던 커다란 잭과 콩나무의 나무를 볼 수 있었다.

폭포와 그 폭포에 통통 튀는 물고기들을 유리를 만들어 놓았다.

거울미로~ 물론 찾기 힘든 그런 어지러운 미로는 아니었지만, 거울들로 꾸며 놓아서 여기저기 다른 각도의 내가 보였다.

저것도 유리로 만들어 놓은 보석이겠지? 크고도 큰 유리보석반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주도하면 역시 유명한 하루방.

그 하루방도 저렇게 유리로 섬세하게 만들어 놓았다.

고등학교 때 오케스트라 섬겼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나는구나.

너무나도 이쁜 유리로 만든 작품이었다. 집으로 정말 가지고 가고 싶었던 작품인 것 같다.

이쁜 마을도 유리로 만들어 놓았네. 거기다가 집 안에서 비추는 불빛들로 밤의 마을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유리의 방.

좁은 방에 우리로만 둘러쌓여 있어 끝임없이 반복되고 반복되고 있었다.

그리고 또 다시 본 많은 작품들.

정말 유리라고 생각도 안 드는 작품도 많았다. 하지만, 다 유리로 만든 작품이었다.

저렇게 알록달록한 색깔있는 유리가 때로는 섬세한 유리작품들로 가득 차 있던 실내 공간.

대단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정말 저것들을 만드는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한 번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화장실도 특이하다고 하길래 들어가서 찍었던 사진 한 장.

그냥 아무것도 특이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혹시나해서 확인해 보았던 안쪽.

양쪽 거울로 끝임없이 있었다. 내가 앉아서 아버지가 기념샷을 한장 찰칵.

가만히 든 생각이었지만, 음.. 유리가 저렇게 양쪽으로 있으면 볼 일을 제대로 볼수나 있을까?

독특하기는 하지만, 막상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을것이다.

밖으로 나오니 꽃길과 함께, 돌들로 유리를 쌓아서 만들어 놓았다.

하지만, 유리라는 느낌도 있었지만 순간적으로 드는 생각이 소금돌일 것 같다는 생각도 조금 들기는 들었다. 맛을 본 것은 아니지만 소금돌이라는 생각에 괜히 짜다는 생각이 들던 유리돌담의 길이었다.

그리고 그 길 끝에 있던 신데렐라 유리구두.

음.. 동화 속이야기기는 하지만, 저런 유리구두를 신을 수 있을까? 그냥 궁금했다. 그냥 저 많은 유리구두를 보니 들던 생각이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유리로 만든 곰.

맨날 동생을 곰탱이 곰탱이라고 불렀는데, 저 유리로 만든 곰을 보니, 동생이 생각나서 저 큰 곰을 안고 사진 한장~ 정말 크기는 크구나.. 내가 충분히 안을만한 크기가 아니었다.

그리고 보이던 많은 유리의 작품들.

알것 같기도 하다가 다시 모르겠는 것 같은 작품들을 열심히 구경했다.

그러다가 점점 해가 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끝 부분에 들어온 그곳에 카페테리아.

여기는 유리의 성 카페테리아라는 것을 표현이라도 하듯이 의자와 식탁 모든 것을 유리로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보았던 첨성대.

이야~ 여기는 유리로 저것까지 만들어 놓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야외에 있던 곁쳐 있던 유리들.

아마 나무의 숲을 표현하려고 했겠지. 나무 뒤에 또 다른 나무가.. 그 뒤에 또 다른 나무가 겹쳐있는 커다란 숲. 개인적으로는 '우와 이거 정말 숲 같다'라고 느끼지는 못 했다. 그것을 표현하려고 저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밤이라서 그런가? 숲이 나에게는 다가 오지는 않았다.

이제 닫을 시간이라서 이 구경하는 곳을 닫고 있었는데, 부탁을 하여서 잠시잠깐 구경하고 나왔다.

마지막으로 여기저기 불빛들로 꾸며놓은 유리의 성을 한 장 찍었다.

유리의 성. 그 곳은 생각보다 넓은 곳이었던 것 같다. 해가 떠 있을때 와서 해가 지고 나서 나온 이 곳.

정말 낮에 볼거리와 밤에 불빛으로 비춰주는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었다.

이제 오늘은 유리의 성을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갔다.


이번 포스팅을 하는데, 너무 시간을 오래 끌고 또 끓었다. 등록일은 2월 4일인데, 시간을 끌고 또 끌다가, 지금 17일이 되어서야 마무리를 하는 것 같다.

조금 자세히 적는다면 적을수도 있을텐데.. 너무 성의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충 적은 것 같다.

앞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이런 것들은 조금씩 수정하며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