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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드디어 치아교정 시작하고 오랜만에 공연도 보았던 하루

오랜만에 공연을 보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

공연을 보기 위하여 마산까지 가서 보았다.

치아교정을 위하여 경산까지 갔다가 마산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그런데 급한 마음에 기차도 잘못타서 부산으로 가는 기차를 타버렸다.

그래서 다음 역에서 내려서 그 다음 기차. 마산으로 가는 기차를 타게 되었다.

아는 두 누나들이랑 같이 보러 온 공연.

마산역에서 내려서 누나의 차를 타고 공연장에 갔다.

공연 시간에 맞춰서 여유있다면 나름 여유있게 도착하였던 것 같다.

오케스트라만의 공연을 생각했었는데, 합창단과 함께 또 4명의 성악가와 함께하는 공연이었다.

많은 합창단을 본다고 눈이 피곤하기는 하였지만, 피곤할때마다 눈을 감아서 들으며 공연을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가끔씩은 이렇게 공연을 가지며, 나에게 알게모르게 필요했던 부분을 채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공연 끝나고 기념촤령 한장~

마산 공연장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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