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된 동영상에 보게 된 기억상실을 경험한 사람.
김미경은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기 힘든 것들을 잊었다고 생각을 해라.
그리고, 새 사람이 되어서 새 날을 살아라.
나도 다치면서 많은 기억들이 사라졌다. 그 기억을 다친 슬픔을 저렇게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해석을 하는 김미경.. 짧지만 대단한 강의였던 것 같다. ^^
나도 새 사람이 되어 새 날을 살아야지. 힘들었던 과거만 너무 붙잡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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