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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오랜만에 하는 농구 마지막으로 농구한 것이 언제쯤이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 언제나 즐겁게 함께했던 농구. 나의 몸 회복을 위해서 혼자라도 생각하고 농구하러 갔다. 드리블부터 슛까지.. 모두가 어색하다. 그래도 즐겁고 즐겁다. 앞으로도 혼자서 농구하러 자주 다녀야겠다. 더보기
오늘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노래 모태솔로. 참 이런 제목의 곡도 있구나.. 이건 뭐 나랑 내 모태솔로의 친구들의 여자버전인가?!급격히 내 맘속에 와닿는다. 모태솔로라니.. 뭐 노래가 우울할 줄만 알았는데, 나름 밝은 듯한 노래인 것 같다. 나도 언능 이 모태솔로를 탈출하고 싶다. ^^ 더보기
스마트폰 잃어비리고, 느껴졌던 사람의 따뜻함. 오늘 차를 타면서 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습니다.저는 모르고 그냥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제 아버지 폰으로 제 번호로 전화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주머니를 확인해보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아차.. '차를 타면서 실수로 떨어뜨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버지 전화를 받아보는데, 아주 어린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자기가 핸드폰을 주었는데, 거기에 마지막 통화목록에 아버지로 된 것으로 전화했다고.. 그래서 자기 지금 어딘데 여기로 오시면 된다고..' 그래서 아버지랑 놀라서 다시 차를 돌려서 가보았더니, 초등학생이 내 폰을 가지고 있었다. 핸드폰을 되찾고 감사하다고 계속 그랬다. 그리고 조그마한 감사의 돈을 전해주었다. 물론 다른 누군가도 찾아줄 수 있었겠지만, 반대로 요.. 더보기
둥지를 옮긴 새 그냥 잡다한 것들을 올리며, 요리, 여행에 대해서 가끔씩 올리기 위해서 WordPress를 사용하고 있었다.그러다가 오랜만에 이번 제주여행을 사진과 함께 올리고 있었는데, 제한된 용량이 있는 것을 알고 이제는 가끔씩이라도 블로그 하기 위해서 조금더 블로그를 열심히하기 위해서라도 둥지를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여기저기 알아본 여기저기의 블로그.많은 블로그 서비스들이 있었지만, 나에게 가장 탐나는 블로그 서비스는 역시 티스토리였다.WordPress가 유료서비스들을 사용할 경우 최고의 블로그로 알고 있다.그러나, 나는 블로그를 유료로 사용할 생각이 없으니, 티스토리로 둥지를 옮겨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알아보았더니,초대장을 필요로 하였다.초대장은 여기저기 많이들 주시는 분들 덕분에 금방 구할 수 있었다.초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