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일찍 일어날 수 있었다.
날마다 새벽 이시간이면 고양이가 밥을 달라고 깨운다.
언제나 고양이 사료를 주고나서 다시 따뜻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기 바빴던 날들.
그리고 잠이 들기 시작하면 일이 없는 날은 10시가 다 되어서 일어났다.
다시 한 번 추워지는 나날들이지만, 날마다 노력하고 그 속에서 만족함을 느끼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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