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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새로운 경험 : 밤샘 작업 (20/09/2023)

철도 선로 보수 작업에 우리 전기도 붙었다.
철도 선로 유지 보수 작업을 자주하는 회사 사장님이 며칠 아르바이트를 말씀하셨다.
전기는 우리가 선로를 보수하기보다는
우리는 전기를 끄고 나면 혹시라도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전선에 접지를 걸어놓고
선로와 위에 있는 전선의 위치와 높이가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작업 후에도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확인을 하는 일이었다.
12시에 출근을 해서 4시쯤 넘으면 끝나는 일로써, 12시 반에 현장에 도착을 하면 조금 기다리다가 1시쯤 전기가 꺼지고 나면
확인 작업하고 철도에서 선로 보수 작업을 하는 동안 주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중에 현장 들어가서 또 확인을 하였다.
힘든 일이라고는 밤을 새고 집에 들어가서 새벽에 자기 시작해서 점심시간쯤 일어나는 것.
그래서 이틀 째인데도 불구하고 요일감각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렇지만 매번 하던 일과 다른 상황의 일을 하니까, 또 다른 재미가 생긴다.
변화에 두려워말고 또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