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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고추축제와 종남산 진달래꽃 나들이 (13/04/2013) 오늘은 밀양무안에서 하는 고추축제에 가 보았다.좋은 날씨와 함께 축제라는 기대감을 가졌다. ^^여러 곳의 축제를 구경 가보았던터라,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 면에서 하는 축제라서 그런지 다른 축제의 비하자면 고추 축제는 작은 것 같았다.주말 이틀간만 하는 축제기도 하였다.가서 무엇을 볼 수 있을지 나름 기대하기도 기대하였다. ▲고추 축제라고 돌아다니던 고추를 보았다. 다만, 어떤 한 아이가 다가가서 발로 찼다.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뭐라고 하지도 못 하고 어떻겠니?▼입구에서 바로 차에서 내려서 구경했던 고추축제라서 바깥에도 이렇게 많은 장사들이 있는 줄은 알지 못 했다. ▼축제하는 곳 옆에 있던 사명대사비가 있는 곳이다.나라의 무슨 일이 생기기전에 비석에서 땀이 난다고해서 유명하다. 올해도 땀이 .. 더보기
Never give up! 포기하지마! 여기서 코치는 계속 외친다. 'Very Best!! Your very best!!' (최선을 다해)'Don't quit until you got nothing left.'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까지 그만두지 마라)나는 과연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나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나는 이미 포기한 것은 아닐까?정말 다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한다.말만 포기하지 않고, 말로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이제는 정말로 최선을 다해야할 때이다. 정말로... 더보기
거제도 당일치기 (09/03/2013) 밀양에서 가까운 여행할만한 곳을 찾다가, 거제도에 당일치기 여행을 해보기로 하였다.누나들이 계획들은 세우시고 나는 그냥 몸만 따라서 가는 여행을 갔다.아직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도 안 올렸으면 일단 그것은 또 나중에 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거제도 당일치기를 먼저 적어서 올려보기로 하였다. 일단 거제도에서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인 능포항으로 갔다.그곳에서 배를 타서 지심도로 향할 것이기 때문이다.일단 지심도로 가는 배 표를 구입하여 놓고 시간도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고 섬에 들어가기로 했다.능포항에서 배 표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하는 있었는데, 누나가 그곳에 있던 전단지를 가지고 오셔서 여기서 점심을 먹자고 하셨다.그곳에서 가까워서 표를 구입하고 가서 점심을 먹었다.그곳에는 점심시간이.. 더보기
드디어 치아교정 시작하고 오랜만에 공연도 보았던 하루 오랜만에 공연을 보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공연을 보기 위하여 마산까지 가서 보았다.치아교정을 위하여 경산까지 갔다가 마산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그런데 급한 마음에 기차도 잘못타서 부산으로 가는 기차를 타버렸다.그래서 다음 역에서 내려서 그 다음 기차. 마산으로 가는 기차를 타게 되었다.아는 두 누나들이랑 같이 보러 온 공연.마산역에서 내려서 누나의 차를 타고 공연장에 갔다.공연 시간에 맞춰서 여유있다면 나름 여유있게 도착하였던 것 같다.오케스트라만의 공연을 생각했었는데, 합창단과 함께 또 4명의 성악가와 함께하는 공연이었다.많은 합창단을 본다고 눈이 피곤하기는 하였지만, 피곤할때마다 눈을 감아서 들으며 공연을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가끔씩은 이렇게 공연을 가지며, 나에게 알게.. 더보기
대구의 유명한 짬뽕집.. 대구에 유명한 짬뽕을 잘하는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오늘 대구를 간 김에 그 곳에 들러보았다.네비게이션을 찾아서 가는데, 코너를 돌자마자 이곳이 그곳이라고 알 수가 있었다.반점 앞에 줄을 쭈욱~ 서 있는 사람들..우리도 일단 내려는 보았다. 하지만, 줄의 끝에 반점 안에서 직원이 나와서, 무언가를 조립하더니 세워놓았다. '재료가 다 떨어져서 오늘 영업을 마칩니다' 라는 글귀..우리가 거기 도착한 것은 12시 반쯤 되어서였다.점심을 먹으러 간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벌써 재료가 다 떨어져서, 안 한다니...기다란 줄을 보고도 놀랐지만, 점심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영업을 마친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_=;;결국 줄을 기다리고 맛을 보기는 커녕...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줄을 끝에 서 있던 분들에게 .. 더보기
제주도여행 넷째날 (26/01/2013)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시작되었다.짐들을 정리하고 숙소에서 마지막 아침을 먹고 출발하였다.처음으로 여행을 출발한 곳은 어제 시간이 애매하여서 들어가지 않았던 세계성문화박물관을 갔다.나쁘지 않는 날씨였다.세계성문화박물관의 위치는 축구장이 있던 곳에 있었다. 안에는 여기저기 성문화들이 그림들과 설명들이 있었다. 찍을만한 것들은 있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 동상에 놓여져 있던 동전들..누가 저 동전들을 놓았을지는 모르지만, 다 각자의 간절함을 가지고 놓았겠지? ㅎㅎ찍을만한 사진은 저것뿐이었던 것 같다.그저 많이 볼만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저 결혼도 아직 안 한 나에게는 한 번 정도는 볼 만 했던 것 같다. 나는 언제 결혼을 할 수 있을런지.. ㅎㅎ세계성문화박물관을 나와서 축구경기장을.. 더보기
내일은 3.1절입니다. 페북에서 보고 공유합니다.진짜 대단하네요. 내일 그냥 노는 날만이 아닌, 3.1절을 짧게나마 한 번 더 생각해보았으면 하네요. 더보기
대단하고 재미난 프로포즈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어서 예전에 보았던 이 프로포즈의 동영상을 찾아서 다시 저장해본다.정말 이 프로포즈는 대단한 것 같다.많은 사람들이 동원된 이 프로포즈.하지만, 내가 나중에 하게 되더라도 이런 프로포즈는 하기 힘들겠지.크든.. 작든.. 화려하든.. 간소하든 정말 마음을 담아서 하는 고백.그 고백이 행복한 순간이라는 생각을 그냥 한 번 해본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