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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대축제 밤에 놀러가다 (04/05/2013) 좋은 날씨였다. 맑고 따뜻한 날씨였다.기분좋은 햇살이 부시는 날이었다.목욕을 갔다가 주위에 드라이브를 했다.정말 벌써 여름이 왔구나. 이 날씨가, 이 맑고 맑은 하늘이 한 편에 사진을 만들었다. ▲주위에 나무를 정리하고 버려진 나무가 있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지만, 그래도 일단 이런 나무들이 보이면 일단 차로 옮겨, 집에다가 모아두어야지. 이렇게 좋은 날씨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다시 아리랑 대축제에 구경갔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평일 낮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이것을 보고 '와 드디어 진짜 축제다운 느낌이 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자랑을 했는데, 엄청난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다.▼내가 그 전날 먹었던 케밥. 그 앞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케밥도 많이 판매한 것 같았다. 사람들.. 더보기
오늘도 구경 간 아리랑 대축제 (03/05/2013)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날씨였다. 더욱더 따뜻함이 느껴지는 하루였다.그래서 다시 구경가게 된 아리랑 대축제. 오늘은 많은 시간을 축제장소에 있었다.갔던 시간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있기는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적은 사람들이 있었다.그래도 많은 장사꾼들로 축제의 분위기는 느낄 수 있었다. ▲싸이가 대세기는 대세인가. ㅎㅎ 아이들 장남감 중에서 싸이를 당당하게 볼 수 있었다.▼한국의 옮기는 능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작년에는 볼 수 없었던 놀이기구들 중에 저 놀이기구를 볼 줄은 몰랐다. 보통 놀이공원가야지 있는 저 놀이기구를 축제를 위해 잠시 잠깐 여기에 설치를 하다니?! 그저 놀랍고 놀라웠다. 많은 청년층이 살고 있지 않는 밀양이라서 그런지, 또 시간때가 그래서 그런지 놀이기구는 초등학생들만 타고 있.. 더보기
비가 온다고 했지만 화창한 날씨.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고 좋았다.비가 온다는 말을 했지만, 그것과 전혀 상관없이 너무나도 따뜻하고 좋은 날씨였다.그래도 도서관에 가야했었던 나는 도서관에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있는 아랑대축제에 구경을 갔다.올해는 5월 1일부터 5월 5일 기간동안 하는 아랑제.작년에도 갔지만, 올해도 한 번 가보았다.올해는 작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사람은 얼마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작년처럼 구경을 하고 있었다.그러나 작년에는 강 위에 임시다리가 있었는데 그것이 없었다. 그 임시다리위에 카페도 있었고, 저녁에는 그곳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었는데 말이다.그 대신 용을 비롯한 여러가지 렌턴이 있었다. ▼작년에는 보이지 않았던 체험장이 있었다. 말도 한 번 타보고 활도 .. 더보기
여름이 다가 오고 있다. 이제는 낮으로는 덥고 밤에도 그렇게 춥지가 않다. 이제 저 나무들은 지금 당장 쓸 일은 없겠지만, 다시 돌아오는 그 겨울이 되기 전까지 가끔씩 모으고 더 모아야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말이죠. ^^ 더보기
Never Give Up Great weather after rainy day. After suffering, YOU will have awesome days! NEVER GIVE UP! 더보기
집에 있던 3분짜장과 스파게티 면으로 끓여먹은 짜장면 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집에 예전에 먹다남은 스파게티면과 3분짜장으로 짜장면처럼 해 먹으려고 했다. 스파게티면은 거기에 적혀있는데로 5분을, 그리고 3분짜장으 3분으로 간단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밀양에는 대부분의 중국집에 간짜장을 시키면 달걀프라이를 올려서 준다. 물론 모든 중국집이 그런 것은 아닐테지만, 그런 곳도 있었다. 그래서 이왕 집에서 해 먹는 것 달걀을 올려서 먹기로 했다. 개인적인 느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파게티면과 자장면 면은 많이 비슷한 것 같았다. 똑같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한끼를 먹었다. 자장면을 먹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저녁을 먹었다. ^^ 1. 일단 스파게티면을 적혀있는 시간에 맞춰서 삶아서 그 뒤에 기름에 한 번 살.. 더보기
생애 처음으로 간 야구경기장 (19/04/2013) 4월 초에 야구장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 때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지고 춥다는 이유로 가지 못 했다. 아니, 가지 않았다고 해야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또 치아교정을 받으러 대구에 간 뒤에 야구장을 갈 기회가 있었다. ^^야구장을 갈 지 안 갈 지는 나에게 온전히 달려있었던 것이다.야구장에 가서 야구경기를 한 번도 보지 못 했던 나.작년에 한국에 들어와서부터는 야구경기에 푹 빠져서 매일매일 경기를 챙겨보고 있었다. 그리고 1년이 지금까지도 야구장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생각도 필요없이 야구장을 가는 것으로 하였다. 오늘 야구장을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가지 못 한다면 다음에, 또 그 다음에도 고민을 하다가 안 갈 수도 있는 것이었다... 더보기
친한 누나에게 받은 선물 오늘 친한 누나에게 커피를 선물로 받았다.이것을 믹서리고 잘 갈아서 감사하게 잘 마셔야지.더 더워지기 전에 기분좋은 드립커피를 많이 마셔야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