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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이번 주는 미라클모닝 못했다(12/01/2021)

이번 주는 미라클 모닝을 한번도 못했다.
아침을 먹을 정도로는 일어났지만 말이다.
그러게 미라클 모닝을 외치면서, 그것을 원하면서,
춥다는 핑계로 침대에서 '조금만 더'를 외치며
단 10분이라도 더 자려고 계속 몸부림 친 이번 주이다.
깨었다가 잠시 다시 잤을때는 회사에 엄청 지각까지 하는 악몽도 꿨다.
며칠 잘 쉬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이른 아침 생활을 잡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