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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미라클모닝 D.24 (07/01/2022)

수요일 저녁에 몸살 기운이 찾아오더니, 어제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가기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내가 계획한 만큼은 일찍은 아니더라도 일찍이 일어나 말씀묵상을 하고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근했다.
일교차도 커서 정말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어제 저녁은 컨디션이 괜찮아서 동생들과 저녁을 먹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었다.
그리고 그 중에 한 친구에게 받은 빵을 오늘 아침으로 먹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위치를 물어보고 사러 갈 예정에 있다.
오늘은 좀 더 일찍이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니, 아침 시간은 여유롭고 만족스럽다. (고양이가 깨워서 어쩔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