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도 다 갔다 (31/10/2019) 어느새 10월도 다 가고 올해도 2달만 남게 되었네. 여름에 더워서 힘들다고 했는데 이제는 아침에 출근길이 추운 날이 되었다. 남은 두 달간은 올 한 해를 뒤돌아보며 마무리를 더 잘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물론 내가 다니는 교회의 크리스마스의 준비와 또 내년의 준비로 바쁘겠지만, 올해는 무언가 새롭게 마무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제 쌀쌀해진 밤을 이렇게 마무리하며 잠을 청해 본다. 더보기 이제는 가을이고 곧 겨울이겠지? (30/10/2019) 아침이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이제는 가을이 되었다는게 확실히 느껴진다. 공기도 많이 차가워져 입김도 나고 몸이 떨리네. 낮에는 따뜻해서 일을하며 두껍게 입고 있던 옷을 벗지만, 이것 또한 더 추워져 덜덜 떠는 날이 곧 온다는게 느껴지는 아침이었다. 가을감성을 더 느끼는 아침이었다. 아침생각 끄적끄적.. 더보기 이전 1 다음